‘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인근에 위치한 웰컴라운지(사전 홍보관)에서 ‘래미안 베라힐즈 스토리’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1탄으로 준비한 것은 ‘래미안 베라힐즈 스토리 월(Wall)' 이벤트다. 웰컴라운지 벽면 전체를 꾸밀 수 있는 10가지 종류의 스티커를 제작하고 그 중 5장을 택하면 패키지 봉투와 함께 선물로 증정한다. 10가지 종류의 스티커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의 특징 및 장점 등을 그림 이미지로 제작했다.
스티커와 함께 이벤트를 참여 고객에게는 미니화분이 증정된다. 제공되는 미니 화분은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에피프레넘이다. 공기 청정 효과가 높은 것은 물론이고 덩굴이 수십 미터까지 자라는 등 번식력이 매우 강한 식물이다. 이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입주민의 번성과 친환경적인 단지 설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11월 분양하는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녹번 1의 2구역을 재개발 하는 아파트다. 총 1305가구이며 이 중 337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단지 내 게스트룸, 유치원,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내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조경특화 단지로 최대 1.1km(A코스)에 이르는 둘레길(A, B코스 구성)과 래미피트존(야외운동기구가 설치된 운동시설)등이 조성된다. (02)745-0369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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